[Dispatch=이명주기자] 'NCT' 텐이 컴백 열기를 더한다.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먼저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텐이 미니 2집 '스터너'(STUNNER) 수록곡 '밤볼라'(BAMBOLA)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밤볼라'는 댄스 팹 장르다. 댄서블한 비트 위에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됐다. 에너지 있는 텐의 보컬과 빠른 템포의 랩이 조화를 이룬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게, 텐은 미니 1집 '텐'(TEN)으로 2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신보엔 총 7곡이 담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신곡들을 선보인다. 더욱 다이내믹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스터너'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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