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새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오는 14일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오픈했다. 뉴 보이 그룹에 대한 색다른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케이윌, 씨스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키키를 이을 차기 주자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로고 모션은 광활한 우주 속 신비로운 별들이 하나 둘 빛을 내는 것으로 시작했다. 떨어져 있던 별들이 서로 만나 완전한 모형으로 하나가 됐다.
스케줄 영상도 오픈했다. 피아노 선율을 타고 따라 여러 스팟이 등장했다. 무대 중앙에 마련된 대형 문에 시선이 고정되자, 스케줄이 공개됐다.
새 보이그룹은 금일 실루엣과 트랙리스트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에피소드 공개로 스타트를 끊는다.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특히, 데뷔가 오픈되기 전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일러스트레이션, 챌린지까지 계획했다. 과감하면서 파격적인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질적, 양적으로 빼곡하게 채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5세대 실력파 뉴 보이 그룹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스 플랜'은 오는 14일 공개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