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골드 인증 작품을 추가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 앤 플래티넘'(GOLD & PLATINUM) 인증 음반을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22년 10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맥시던트'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미국에서만 50만 장 이상 팔린 것.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부여한다.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8개의 RIAA 골드 인증 음반을 갖게 됐다. 앞서 '신메뉴'(싱글), '매니악'(싱글), '백도어'(싱글), '소리꾼'(싱글), '파이브스타'(앨범), '락스타'(앨범), '에이트'(앨범)로 획득했다.
'맥시던트'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을 필두로 멤버 전원이 앨범 수록 총 8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뚜렷한 음악 개성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부터 월드투어 '도미네이트'에 돌입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