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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애교는 못 참지"…성화, 해맑은 토끼

[Dispatchㅣ인천공항=이호준기자] '에이티즈' 성화가 해외 일정을 위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성화는 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데님진, 부츠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조각같은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포즈로 돋보였다.

"포스가 다르다"

훈남의 정석

"비주얼이 영화"

"빈틈이 없다"

피지컬 천재

"여심을 흔든다"

"카리스마 찢었어"

"만화에서 갑툭튀"

치명적 하트

"오늘도, 귀여워"

마성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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