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주원이 달달한 고백송을 들려준다.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16일 "주원이 2025년 첫 고백송을 공개한다. 이날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에 신곡 '사랑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은...'은 발라드 장르 곡이다. 사랑에 대해 다시금 정의한다. 주원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들이 조화롭게 채워졌다.
팬들을 대상으로 한 무대에서 선공개했다. 주원은 지난달 열린 팬 콘서트 '주원스 캐빈'(JOO WON'S CABIN)에서 '사랑은...'을 직접 불렀다.
이번 곡은 유수 작가진 및 뮤지션이 지원사격했다. 프로듀서 안영민이 만들었다. 그는 SG워너비, 다비치 등 수많은 명곡을 제조한 바 있다.
또 로코베리, 주은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기타리스트 박신원, 작곡가 조셉케이는 각각 기타, 피아노 연주를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사랑은...'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더한다. 해당 영상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 주원의 녹음 모습과 함께 팬 콘서트 당시 무대가 담긴다.
한편 주원이 부른 '사랑은...'은 같은 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고스트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