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 장원영과 안유진이 유재석과 만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15일 "장원영과 안유진이 이날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럭키비키'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장원영은 긍정 신드롬을 가져온 '원영적 사고'와 '럭키비키' 밈을 언급했다.
안유진은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앞서 11개월 간 공연을 이어왔다. 또 '유진적 사고'의 정체도 공개한다.
운명적인 캐스팅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일찍 데뷔해 겪은 시련과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며 스스로를 다잡은 고민 해결책 또한 털어놓았다.
이들의 무대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영과 안유진은 아이브 히트곡 메들리부터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아이브는 다음 달 3일 3번째 EP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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