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MBC-TV '굿데이' 측이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굿데이 2025'(텔레파시+달빛 창가에서) 음원을 발매했다.
이 곡은 '굿데이' 프로젝트 결실이다. 지드래곤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배우 황정민, 정해인, 임시완, 가수 태양, 대성 등도 합류했다.
'굿데이 2025'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멜론 '핫 100'(발매 30일 이내) 3위로 출발해 1위를 유지 중이다.
이 뿐 아니다. 해당 트랙은 '톱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25일 오전 9시 기준, 5위를 찍었다.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역시 1위였다.
지드래곤은 '굿데이 2025' 외에도 다수 신곡을 차트인 시켰다. 정규 3집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가 '톱 100' 정상을 지켰다.
수록곡도 인기다.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파워'(PO₩ER), '테이크 미'(TAKE ME)가 6위, 20위, 27위에 머물렀다.
한편 지드래곤은 다음 달 10일 일본 도쿄돔을 시작으로 3번째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제공=테오(T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