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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 美 고섬 공로상…"TV 역사에 남을 이정표"

[Dispatch=박혜진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게임' 시리즈로 미국 TV 시리즈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고섬 필름 앤드 미디어 인스티튜트는 25일 홈페이지에 '더 고섬 2025 TV 어워즈'(이하 고섬어워즈)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뉴욕에서 열린다.

황 감독이 공로상(Creator Tribute)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상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영향력을 끼친 창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 감독의 첫 공로상이다.

고섬어워즈 측은 "'오징어게임'의 여정은 경이로웠다"며 "전 세계적인 찬사와 수상, 현대 TV 역사에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고 조명했다.

이어 "황 감독은 장르의 경계를 허물었다"면서 "치밀한 서사와 날카로운 사회 비판을 결합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세계적인 현상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오징어 게임'은 공개 28일 만에 16억 5,000만 이상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에미상 6관왕을 달성했다. 황 감독은 아시아계 최초로 드라마 감독상을 받았다.

시즌2 역시 공개 첫 주, 넷플릭스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3일 만에 비영어권 인기 시리즈에 진입했다. 시즌 3는 오는 6월 27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섬어워즈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이다. '오징어게임'은 지난 2021년 고섬어워즈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 부문 상을 받았다.

<사진출처=더 고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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