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디스패치'에 "라이즈가 오는 5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라이즈의 컴백은 약 11개월 만이다. 지난해 미니 1집 '라이징'(RIIZING)을 냈다.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뤄냈다. 첫 번째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 초동 기록을 깼다. 전작이 기록한 101만 장보다 24만 장 넘게 판매했다.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라이징'은 전 세계 10개 지역/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역시 1위였다.
이 뿐 아니다. 라이즈는 스포티파이 한국 연말 결산 '2024 랩드'(2024 Wrapped)에서 '라이징'으로 '국내 최다 스트리밍 앨범' 6위를 안았다.
이들은 또 '2024 레이더 코리아 톱 송'(Top RADAR Korea Song)에도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임파서블'(Impossible)이 가장 많이 재생됐다.
한편 라이즈는 합동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를 전개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