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민희진, 악플러 소송 승소...위자료 최대 10만원 받는다

[Dispatch=이명주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악플러와의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안현진 판사는 최근 민희진 전 대표가 악플러 8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선고기일을 열었다. 이들 중 일부가 유죄 판결 받았다.

위자료는 악플러 한 명당 최저 5만 원, 최대 10만 원으로 한정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이 요구한 (개별) 위자료 300만 원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액수다.

구체적으로 '딱 세 글자 미XX' 댓글 작성자가 최고 액수 위자료(10만 원) 책임을 지게 됐다. '주먹으로 XX이고 싶다', '쓰XX 같은 X' 등 댓글은 5만 원이다.

단, '교활한 X' 댓글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봤다. 개인의 의견을 과격하게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고 모욕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에서다.

양측 모두 재판부 판단을 받아들였다.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민희진 전 대표가 또 다른 악플러들에게 건 소송 역시 비슷한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빌리프랩, 쏘스뮤직 등과 법정 다툼 중이다.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제기한 1억 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무심한 듯, 성의 있는"…이병헌, 눈빛 9단
2025.03.19
[현장포토]
"멋짐을 입었어"…이민호, 완벽한 비주얼
2025.03.19
[현장포토]
"가려도 멋짐"…이민호, 로맨틱 출국길
2025.03.19
[현장포토]
"미모가 비현실"…문가영, 남심 스틸러
2025.03.19
[현장포토]
"클로즈업 부른다"…문가영, 여신 미모
2025.03.19
[현장포토]
"예쁨을 정의한다"…문가영, 고품격 비주얼
2025.03.19
more photos
VIDEOS
02:46
이민호, "손만 들어도 멋짐 폭발👋🏻" l LEE MIN HO, "Awesome just by shaking his hand 👋🏻" [공항]
2025.03.19 오후 03:29
00:00
[LIVE] 이민호, "김포국제공항 출국" l LEE MIN HO, "GMP INT Airport Departure" [공항]
2025.03.19 오전 10:56
03:49
유나(있지), “유나 공주님 미모는 말모 말모🫣🧡”|YUNA(ITZY), “YUNA princess' beauty shines so much” [현장]
2025.03.18 오후 04:32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