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텐이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텐은 오는 24일 2번째 솔로 미니 앨범 '스터너'(STUNNER)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한국어 및 영어 버전 포함해 총 7곡을 수록했다.
신곡 정보를 미리 전달했다. '스터너'는 알앤비 팝 장르다.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텐의 섬세한 보컬과 어우러졌다.
각 버전 가사를 달리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국어 버전은 상대를 향한 커지는 마음을 녹였다. 영어로는 스스로 빛나는 존재라는 내용이다.
텐은 '스터너' 퍼포먼스에도 신경 썼다. 안무의 첫 시작은 여유롭다. 곡이 전개될수록 점차 고조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포인트 안무 또한 인상적이다. 후렴에 반복되는 '스터너', '파이어'(Fire) 가사에 맞춰 손동작을 한다. '아티스트 퍼포머' 수식어를 입증한다.
한편 텐은 지난 17일 수록곡 '밤볼라'(BAMBOLA)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