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송혜교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배급사 NEW 측은 4일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쿠팡플레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씨네폭스 등에서 볼 수 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휩싸인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등이 출연했다.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기존 오컬트 장르에 색다른 설정을 더해 감동을 줬다. 배우들의 흡인력 높은 열연 또한 관객을 매료시켰다.
흥행 면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개봉 3주 차에 손익분기점(160만 관객)을 달성했다. 해외 160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도 이뤘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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