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위시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에 "NCT 위시가 오는 4월 컴백하는 게 맞다. 2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약 7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테디'(Steady)를 발표했다. 이후 일본에서 활동했다.
신보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열심히 앨범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활동에는 멤버 리쿠도 참여한다. 리쿠는 다음 달부터 팀에 복귀, 스케줄을 소화한다.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NCT 위시는 지난해 2월 21일 데뷔했다. 데뷔곡 '위시'(WISH)부터 '송버드'(Songbird), '스테디', 일본 '위시풀'(WISHFUL) 등을 냈다.
한편 NCT 위시는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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