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오는 24일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하츠투하츠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주요음원사이트에서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딘다"고 밝혔다.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 '더 체이스'와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2곡으로 구성했다. '하츠투하츠' 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지닌 팀이다.
멤버들은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튜브, X, 틱톡, 페이스북 등 공식 SNS 계정을 추가 공개했다. 'SM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서 선보인 트레일러 본편도 오픈했다.
데뷔 트레일러에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그려갈 '하츠투하츠'의 청사진을 발표하는 영상이었다.
멤버들은 앞으로 음악 여정을 펼치며 마주할 다양한 갈림길 속에서 자신들의 선택을 믿고 같이 걸어가고자 하는 당찬 포부를 표현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금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