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배우 송혜교가 25일 오후 서울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와 데님 팬츠로 멋을 냈다. 숏컷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객들에게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했다. 퇴장 직전까지 팬레터를 받고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 2번째 이야기다. 구마가 금지된 수녀들이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 된 설정으로 새해 극장가를 찾았다. 25일 개봉 첫날에만 예매량 20만명을 돌파했다.
"잘생쁨, 멋쁨 다 하는"
"신이 내린 미모"
조각같은 옆태
자체발광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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