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배우 송혜교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아이보리 가디건과 블랙 롱스커트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관객들과 눈맞춤을 나누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 2번째 이야기다. 구마가 금지된 수녀들이 의식에 나선다는 차별화 된 설정으로 새해 극장가를 찾았다. 25일 개봉 첫날에만 예매량 20만명을 돌파했다.
"이건, 받아야 해"
"놓치지 않을거에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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