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제니가 데뷔 후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앨범 '루비'를 발매한다. '루비'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싱글 '만트라'를 포함해, 총 15곡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했다.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이 제니의 앨범을 지원사격했다.
OA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비는 제니만의 음악 색깔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며 "제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제니는 '만트라'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도 차지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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