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마닐라(필리핀)=이호준기자] 한국과 필리핀의 합작 글로벌 오디션 '비 더 넥스트: 나인 드리머스(Be the Next : 9 Dreamers)'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2시 마닐라 노보텔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 산다라박을 비롯해 '모모랜드' 혜빈, '에이비식스' 박우진, 방예담, '호라이즌' 빈치가 연예인 멘토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혜빈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성숙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모았다.
이번 오디션은 아시아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 심사위원과 멘토들의 조언을 토대로 무대에서 자신을 증명해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비 더 넥스트: 나인 드리머스'는 내달 8일 첫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자들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여전한 비주얼
"올블랙도 청순해"
"이 느낌, 시크섹시"
"하트는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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