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해일이 2025년 새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일은 지난 16일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 기부 및 나눔 봉사 활동에 임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안신우, 김강현, 전익령, 황무영, 서희, 신유현 등이 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고지대 주택가에서 연탄을 날랐다. 겨울철 난방비가 단기간 내 크게 오른 상황. 에너지 빈곤층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
관계자는 "'나누는 게 곧 행복’이라는 말처럼 추운 날씨였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배우와 임직원 모두 여러 봉사 활동에 참여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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