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열도를 제패했다. 신보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부석순은 지난 8일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를 냈다. 日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이 '데일리 싱글 랭킹' 1위(16일 자)였다.
발매와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텔레파티'는 오리콘 집계처에서만 4만 8,466포인트를 얻었다. 2위 역시 세븐틴 '소비기한'이 차지했다.
타이틀곡 '청바지'도 큰 인기다. '청바지'는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라인 뮤직 '송 톱 100' 상위권에도 랭크됐다.
뮤직비디오 또한 입소문을 탔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11일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찍은 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편 부석순은 웹 예능으로 캐럿(팬덤명)과 만난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했다. '살롱드립2'에는 도겸과 승관이 함께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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