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40억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3일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 1가구를 약 40억 원에 매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연은 브라이튼N40 전용면적 128.15㎡ 1가구를 39억3623만5000원에 사들이고, 매매계약 체결 5일 만에 세입자를 들였다. 해당 가구의 전세보증금은 28억 원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N40은 지난 2022년 지어진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 동, 148가구 규모의 하이엔드 아파트로 3중 보안 시스템을 통해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를 맡았다.
일찍이 유재석이 지난 2023년 9월 브라이튼N40 전용 199㎡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원 전액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된 가운데 유재석 외에도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한효주 등도 해당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이 중 호시의 경우 지난해 4월 브라이튼N40 전용 149㎡ 1가구를 50억8600만원에 매수했다.
사진 = TV리포트 DB
이혜미(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