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솔로 작품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8일 자)에 따르면,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메인 송 차트 '핫 100' 39위를 차지했다.
이례적인 흥행 추이를 보였다. '후'는 지난주 해당 차트에 재진입(24위)했다. 2주 연속 톱 40에 머물렀다. 무려 24주 차트인을 이뤘다.
'뮤즈'도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200'에서 135위에 안착했다. 또 '글로벌(미국 제외)' 8위, '글로벌 200' 13위에 자리했다.
뷔는 박효신과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로 '글로벌(미국 제외) 84위를 찍었다. '글로벌 200'에서는 148위에 머물렀다.
진의 '해피'(Happy)는 '월드 앨범' 1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4위에 올랐다. 타이틀곡도 '글로벌(미국 제외) 115위에 차트인했다.
정국 또한 빌보드 롱런 중이다.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글로벌(미국 제외)' 70위, '글로벌 200' 105위에 머물며 순위권을 유지했다.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프루프'(Proof)는 '월드 앨범' 6위,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글로벌(미국 제외) 150위에 올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