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부석순이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15일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를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월 8~14일) 동안 총 52만 9,936장을 판매했다.
유닛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초동 판매량만으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넘겼다.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집계기간 1월 6~12일) 1위로 직행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타이틀곡 '청바지'도 인기다.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 8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포함해 20개 국가 및 지역 톱 10에도 들었다. '청바지' 뮤직비디오는 지난 9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부석순은 지난 12일 SBS-TV '인기가요'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능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7일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해 '빅뱅' 대성을 만난다. 오는 21일에는 '살롱드립2'에 등장한다.
한편 세븐틴으로 단체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8~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다음 달 8~9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등에서 월드 투어를 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