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갓세븐이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갓세븐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갓세븐은 다음 달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네스트페스트'(NESTFEST)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월드투어 '킵 스피닝'(KEEP SPINNING) 서울 공연 이후 약 6년 만의 정식 콘서트다. 오랜만에 오르는 완전체 무대.
갓세븐은 아가새(팬덤명)를 위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늘 초록빛 윤슬이 그리웠어"라는 문구와 팬송 멜로디로 기대감을 더했다.
갓세븐은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을 발매한다.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갓세븐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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