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제니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차량 위에 걸터앉아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신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궁금케 했다. 영상 분위기를 미리 전한 것. 어둠 속 흰색 슈퍼카, 조명을 받은 제니의 모습이 묘한 대비를 이뤘다.
'만트라'는 제니가 약 1년 만에 내놓는 솔로곡이다. 지난해 10월 싱글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했다. 레이블 설립 후 첫 음반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신보 무드가 담긴 오피셜 포토를 연달아 오픈했다. 각기 다른 문구를 첨부, 궁금증을 더했다.
글로벌 성적이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게, 제니는 '원 오브 더 걸스'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미국 레코드산업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최초 타이틀은 이 뿐 아니다. 그가 부른 '솔로'(SOLO)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누적 10억 회를 넘겼다. K팝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이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오전 9시 '만트라'를 발매한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