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6일(현지시간) 최신 차트를 발표했다. 지민은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오피셜 싱글 차트 51위에 올랐다.
7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기준 오피셜 싱글 차트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세부 차트에도 포진했다. '싱글 다운로드'(21위), '싱글 세일즈'(22위), '오디오 스트리밍'(37위), '스트리밍'(39위) 등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피지컬 싱글'(90위)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한편 '후'는 스포티파이가 6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발매 후. 9일 연속 1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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