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임영웅과 배우 김고은이 친근한 매력을 예고했다.
tvN '삼시세끼 Light' 측은 6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편안한 케미가 담겼다. 임영웅과 김고은도 특별 손님으로 방문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세상만사 제쳐두고 삼시세끼를 해먹는 라이트한 여정을 담았다. 농촌, 어촌, 산촌을 다니며 소소한 여름 일상을 보내는 내용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삼시세끼' 10년 차 케미를 자랑했다. 내내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 필요한 것을 챙겨주고 윙크를 주고받는 등 우정을 발휘했다.
달라진 삼시세끼 하우스 풍경도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든든한 식탁으로 큰손의 면모를 뽐냈다. 유해진도 장작불을 책임지고 상차림을 도왔다.
김고은과 임영웅이 이곳을 찾았다. 삼시세끼 하우스 첫 방문이 무색하게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고은은 유해진의 아재 개그에 환하게 웃었다.
임영웅은 유해진의 선반 제작을 도왔다. 귀여운 그림으로 유해진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관계자는 "특별한 여름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스페셜 에디션)는 오는 20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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