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김태래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선다.
장하오와 김태래가 6일 오후 5시 10분 방송하는 KBS-2TV '뮤직뱅크' 진행을 맡았다. 스페셜 MC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5월에도 '뮤직뱅크' 진행을 맡았다. 당시 기존 MC진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유연한 소개 멘트로 호평을 얻었다.
제로베이스원은 주요 음악방송 MC 자리를 꿰찼다. 성한빈(엠카운트다운)과 김규빈(쇼! 음악중심), 한유진(인기가요)도 진행 중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26일 미니 4집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E)을 발표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했다.
먼저, 4연속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시네마 천국'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찍었다.
타이틀곡 '굿 소 배드'(GOOD SO BAD)는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리스너를 사로잡았다.
국내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굿 소 배드'를 비롯, '바다', '인섬니아', '로드 무비', '이터니티, '유라유라' 등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새 앨범 수록곡 모두 멜론 '톱100',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음악방송 3관왕도 달성,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