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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X이무생, 순정일까"…'마에스트라', 관계성 예고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영애와 이무생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그의 20년 전 연인으로 변신한다. 순정과 앙갚음 사이의 감정을 연기한다.

tvN 측은 4일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홍정희, 연출 김정권)의 새 스틸을 공개했다. 차세음(이영애 분)부터 유정재(이무생 분) 등 등장인물의 관계성 키워드도 전했다.

'마에스트라'의 주인공은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차세음이다. 유정재와 김필(김영재 분), 그리고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그녀의 삶에 다양한 형태로 스며드는 인물들이다. 

먼저 차세음과 유정재가 만들 이야기가 기대된다. 유정재는 차세음의 과거 연인으로, 주변을 맴도는 남자.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어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차세음에 흥미를 느낀다.

관계자는 "유정재가 오케스트라에 간섭과 훼방을 놓는다"며 "유정재의 감정이 꺼지지 않은 순정일지, 자신을 버리고 음악을 택한 차세음을 향한 앙갚음일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김필이 아내 차새음에 느끼는 양가감정도 관전 포인트다. 김필은 자타공인 사랑꾼인 인물. 하지만 점차 명성이 높아지는 아내에 자격지심을 가지는 캐릭터로, 복잡한 감정에 휘말린다.

제작진은 "김필이 아내와 달리 제자리걸음인 자신의 음악 인생을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힌다"며 "열등감은 부부 사이에 균열을 만들며 긴장감을 조성한다"고 예고했다.

이루나와 차세음의 사제관계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이루나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에게 차세음은 오랫동안 마음에 담은 동경의 대상이다. 

관계자는 "차세음이 이루나의 실력을 알아봐 주는 것은 물론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한다"며 "이루나는 우상 차세음 곁을 더 두터워진 마음으로 차세음 곁을 지킨다"고 귀띔했다.

'마에스트라'는 미스터리물이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드라마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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