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락스타'는 지난 주 해당 부문 1위로 진입했다. 직전 순위보다 6계단 하락했으나 2주째 톱 10에 랭크됐다.
서브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아티스트 100' 8위에 올랐다. 신보로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를 찍었다.
이 뿐 아니다. 총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4위를 비롯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위, '빌보드 글로벌' 46위 등이다.
'락스타'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작업한 신규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정체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락'을 포함해 총 8곡을 수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8일 열린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를 수상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