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로스앤젤레스(미국)=이호준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1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신혼여행을 위해 미국 LA를 찾았다.
두 사람은 직접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많은 현지 팬들이 두 사람을 격하게 반겼다. 사진을 찍고 꽃다발을 건네며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이 느껴졌다. 현빈은 섬세하게 손예진을 보호했다. 손예진의 카트가 바닥에 걸리자 즉각 허리를 숙여 (캐리어) 이동을 도왔다.
두 사람은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맞으며 2주간 신혼여행을 보낸다. LA 인근에서 지인들과 라운딩도 즐길 예정. 한국에서 직접 골프백을 챙겨 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따뜻한 예식을 진행했다.
초특급 신혼여행
공항에 모인 수많은 팬들
"셀카는 기본"
친절한 손인사
허니문의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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