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음원 퀸 저력을 입증했다.
태연은 지난 17일 정규 3집 선공개 싱글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Can’t Control Myself)를 발표했다. 공개 직후 지니,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보는 전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태국,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이다.
‘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곡이다. 태연이 작사에 참여했다. 상처받고 아플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태연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사랑에 상처받은 캐릭터를 소화했다. 뮤직비디오는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한 시네마틱 구성과 연출을 담았다.
한편 태연은 다음 달 정규 3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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