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배려 100%, 쥬씨 수박 도시락-
수박 주스, 수박 SSOC에 이어 수박 도시락까지 출시한 쥬씨!
쥬씨=수박주스, 불변의 공식. 쥬씨의 Best 메뉴 수박 주스를 과육으로 판매하다니.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치겠어요?
수박은 여름철 최고의 과일이지만, 껍질 처리 걱정, 수박 먹고 남으면 버릴 걱정에 선뜻 먹지 못했어요.
그런데! 쥬씨에서 고민을 덜어 줄 신제품을 출시했다네요! 쥬씨가 다~ 까줄게!
-쥬씨 수박도시락(8,500원)
캔디는 키오스크 주문기로 수박 도시락을 샀어요.
주문하기를 누르면수박&코코넛 카테고리 제일 처음 등장★
우리 동네 쥬씨에 수박 도시락이 있나 확인 필수!
쥬씨 매장에 전화 문의 후 가는 걸 추천해요.
수박 도시락은 매일 나오지만, 오후 늦게 가면 다 팔린 경우도 있어요ㅠㅠ
수박 도시락 개봉 박두★
수박은 1.3kg가 쏘옥 들어가요! 한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했어요.
수박에서 제일 달콤한 가운데부터 수박 끝까지 가득 담겨있어요.
수박의 크기도 두께도 제각각~ 깍둑깍둑 썰려있는 수박은 한 입 사이즈각!
수박 과즙이 흐르지 않게 조심해요! 수박 과즙 끈적끈적한 거 다들...RG?
제일 달콤해 보이는 수박 하나를 포크로 콕 찔러봤어요.
사가가각각♥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싱싱함이 ASMR급.
수박 by 수박.
수박보다 씨가 크다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박도 있었어요.
무작위로 수박을 콕! 씨가 없는 수박도 있으니 걱정 말라구~
쥬씨 수박 주스가 JMT인 거 다들 알죠? 역시 그 음료에 그 과일이다!
캔디가 먹은 2020년 먹은 수박 중 가장 맛있었어요.
달콤한 수박이 8,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껍질 처리 필요 없는 편리함까지!
오늘의 결론! 이 정도 맛과 편리함이라면, 수박이 생각날 때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왜 쥬씨 전화통에 불 났는지 이해되는 제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