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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X이연희X임주환"…'더 게임', 강렬한 포스터

[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옥택연, 이연희, 그리고 임주환이 뭉쳤다. 

MBC-TV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측은 16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간의 심리를 치밀하게 쫓는 장르 드라마를 예고했다. 

포스터 속 옥택연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동시에 이연희의 팔을 단호하게 붙잡았다. 이연희는 슬픔에 사로잡혀 있었다. 

반면 임주환은 한없이 날카로웠다. 하지만 그 안에 왠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졌다.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남자와 강력반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사람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린다.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나간다. 

옥택연이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았다. 태평은 특별한 초능력을 가졌다. 상대방의 눈을 통해 그 사람의 죽음 직전 순간을 보는 것. 낙천적인 성격이 매력적이다.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으로 변신한다. 준영은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받았다. 하지만 사건 현장에선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고 냉철하다.

임주환은 국과수 버위관 ‘구도경’으로 분한다. 도경은 국과수 내 손꼽히는 뇌섹남이자 완벽주의자다. 어떤 사건이건 4주면 해결해 ‘4주일남’으로 불린다. 

한편 '더게임'은 '드라마의 제왕'의 이지효 작가가 대본을 담당한다. 드라마 '시간'의 장준호PD가 연출을 맡았다.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제공=M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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