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새얼굴 치어리더..
그런데...?!
살짝 '걱정'이 된 걸까..
김연정(왼쪽) 팀장..
슬며시..
뒤를 돌아보는데..
- - 이글스의 김태균!
- - 홈런 날려라~
- - 4,번,타,자 김태균!
마음이 놓인걸까...
김연정의 반응은?
- - 음..
- - 제법 잘하고 있군..
- - 우리 도리스 롤랑!
한화의 외국인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
프랑스 출신 도리스 롤랑(24)은 모델 활동을 하고 있던 중, 부산시내에서 길거리 캐스팅된 특별한 케이스. 빼어난 미모의 그는, KBO리그 역대 두번째 외국인 치어리더이다. 첫번째는, 독일 출신의 두산 베어스 외국인 치어리더 '파울라'였다.
4년 전 잠실에서 선보인..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파울라(왼쪽)는, 당시 고려대학교에 재학중인 교환학생이었고, 6개 국어를 구사하는 그는 KBS 2TV '미녀와 야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시키자!
도
리
스
롤
랑!
그를 지켜보며...
정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었다!
과연..
도리스 롤랑도..
그 왜..
'X명호'라는..
"명호형을 알고 있을까?"
역대 두번째 외국인 치어리더...?!
한화 이글스 '도리스 롤랑'..
그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연속 응원무대에 올랐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1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전에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출신의 '모델 치어리더' 도리스 롤랑이었다. '실시간 검색어' 즉, 실검 1위에 오르기도 한 그였다!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