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2(감독 김성훈, 작가 김은희) 측이 4일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지훈(왕세자 이창 역)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칼을 어깨 위로 든 채 어디론가 걸어갔다. 뒷모습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졌다. 흉측한 괴물로 변한 백성들이 동굴 쪽으로 몰려들었다. 피범벅이 된 옷으로 공포심을 조장했다.
'킹덤'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조선의 왕이 죽었다 되살아난다. 이에 왕세자는 반역자로 몰려 조선의 끝으로 향한다. 여기서 괴물이 된 이들의 비밀을 파헤친다.
한편 '킹덤1'은 지난 1월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흥미로운 소재와 뛰어난 연출로 호평받았다. 해외에서는 일명 'K좀비', '갓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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