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예쁘게 쓰는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
정갈한 글씨체를 자랑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1mm는 외국인 아이돌, 손글씨 5입니다.
① '워너원' 라이관린 : 첫 번째 주자는 라이관린입니다. 과거 Mnet '프로듀스101' 촬영 당시 국민 프로듀스에게 손 편지를 썼는데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 정갈한 글씨체를 선보였습니다.
"또박 또박, 썼어"
② '블랙핑크' 리사 : 다음은 리사입니다. 리사 역시 한글을 정갈하고 반듯하게 쓰는데요. 웃는 소리를 표현하는 'ㅋㅋㅋ'도 자유자재로 쓰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용"
③ '갓세븐' 마크 : 다음 주자는 마크입니다. 마크 역시 한글이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 귀여운 글씨체를 지녔는데요. 컴퓨터로 쓴 것처럼 정갈하지는 않지만, 팬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아가새를 위한 손편지"
④ '트와이스' 사나 : 사나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요. 한글이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 세상 귀여운 글씨체를 자랑했습니다.
"세상 정갈한 글씨체"
⑤ '트와이스' 쯔위 : 쯔위 역시 수준급 글씨체를 자랑합니다. 평소 반듯한 이미지가 글씨에서도 묻어났는데요. 줄 간격조차도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세상 반듯해"
<사진 출처=디스패치DB, Mnet '프로듀스101',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