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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 여지없는, 차세대"…NCT127, 美친 프로모션

[DispatchㅣLA (미국)=오명주기자] 'NCT127'이 미국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지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 존재감을 드러냈다.

NCT127은 8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신곡 ‘레귤러’ 영어 버전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우선 ‘지미 키멜 라이브’는 지난 2003년에 시작한 심야 토크쇼다. 미국 방송사 ‘A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한다. 

NCT127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귤러'는 라틴 트랩 장르. 멤버들은 화려한 버건디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자로 잰듯한 칼군무로 무대를 압도했다.

NCT127은 미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보이그룹이다. 이제 이름을 알리는 신인 위치에 있다. 하지만 팬들은 '체리밤', '소방차' 등의 노래를 정확하게 때창했다.

현지 관계자도 예상하지 못한 인기다. 인근 스튜디오에서 근무하는 데이비드(33) 씨는 "신인 보이그룹의 인기가 대단하다. 함성 소리에 놀라 밖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미국 프로모션 시작부터 반응이 남달랐다. NCT127은 지난 6일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에 올랐다. 이날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기립 박수를 받았다.

애플뮤직 ‘업 넥스트’에도 선정됐다. 한국 가수 중 최초다. '업 넥스트'는 전 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글로벌 스타를 발표하는 코너다. 

리더 태용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일인 것 같다. 팬들 덕분이다. 열심히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NCT127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공식 초청받았다. 오는 9일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AMAs 레드카펫에 오른다.

방송 러브콜도 꾸준히 받고 있다. 폭스11의 ‘굿 데이 LA’, NBC의 ‘액세스 할리우드’, 최대 연예채널 E!의 ‘이!뉴스’ 등 대표 연예프로그램 녹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NCT127을 기다리는 미국 소녀.

'지미 키멜' 라이브쇼에 등장한 NCT127.

현지팬들의 열렬한 반응.

공연장은 인산인해.

지미 키멜과도 인증샷.

<사진ㅣLA (미국)=민경빈·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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