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밤’은 지난 주말(9~11일) 52만 3,51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5만 4,204명이다.
‘사라진 밤’은 추적 스릴러 영화다. 남편(김강우 분)이 아내(김희애 분)를 살해한다. 완전 범죄를 꿈꾼다. 그러나 아내의 시체가 사라지며 새로운 사건이 발생한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툼레이더’(감독 로아 우다우그)였다. 같은 기간 31만 4,608명을 동원했다. 총 37만 4,991명이 관람했다.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6만 2,953명이 감상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 3,518명이다.
<사진출처=‘사라진 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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