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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도소가 인류 최악의 교도소로 꼽히는 이유(영상)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교도소는 어디일까.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ADX 플로렌스 교도소를 꼽는다.

이 교도소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수용돼있다. 또 탈출이 절대 불가능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ADX는 Administrative Maximum Facility의 약자다. 최고 관리 시설을 나타내는 뜻이기도 하다.

이 교도소는 1994년에 지어졌다. 교도소 내부나 시설들이 굉장히 깨끗한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의 수감 생활은 편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품는다. 그렇지 않다.

이곳은 깨끗한 지옥이라고도 불린다.

수감자들은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다", "인간에게는 최악의 교도소가 분명하다"라는 평가를 내린다.

ADX플로렌스 교도소는 490개의 방에 최대 수용인원이 490명이다. 방 하나에 수감자 한명, 모든 수감자들이 독방 수감 생활을 하는 것.

교육시간에는 조금 더 넓은 방에 갇혀 약간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정도다.

이때, 수감자 1명당 3명의 감시자가 붙는다. 수감자들은 일체 다른 수감자들과 접촉할 수가 없다.

3년정도 수감생활을 열심히 해 모범수가 된다면, 다른 수감자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 또한 엄격한 통제 속에 간단한 접촉만이 가능하다.

수감자들을 철저하게 혼자 두는 이유가 있다.

이곳에 있는 범죄자들은 가장 악질의 범죄자들이고, 같은 장소에 있거나 접촉이 생기면 필히 교도소내에 폭력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 수감자들끼리 모의를 해, 다른 사건을 꾸밀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이곳의 수감자들은 9.11테러 주동자, 갱단의 마피아보스, 청부살인업자, 마약 카르텔 총책, 아동 납치 살인마 등이다.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만이 수감돼있다.

교도소 내부는 탈출이나 자살,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된 물품들로만 채워져 있다. 벽은 콘크리트로 제작되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은 지하도 1개 뿐이다. 사각지대 없이 동작감지기와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밟으면 위치와 알람이 울리는 압력발판과 1,400개나 되는 무선 조종 철제 셔터가 지하도에 존재한다. 때문에 탈옥 성공 확률은 0%에 가깝다.

철저히 혼자 독방 생활을 하기 때문에, 수감자들의 대부분은 정신질환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다.

ADX플로렌스 경우는 사회를 나갈수 없는 무기수들이 대부분이다. 정신적인 징벌을 통해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다.

<출처=유튜브,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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