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과 제이니, 이수민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형같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냐고요? 그건 기본입니다.
이들은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했는데요.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지원史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나킴
유나킴은 엠넷 '슈퍼스타K3'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뉴욕 예선에서 깜찍한 래핑과 독특한 음색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유나킴은 2014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했는데요.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습니다. 팀은 사실상 해체인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로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유나킴은 재도전을 위해 '더 유닛'행을 택했다고 합니다.
▶제이니
래퍼 제이니는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 출신입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 당찬 랩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후 제이니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했는데요. 당시 육지담과 1대 1 디스 배틀을 펼쳤습니다. 배틀 승리로 화제가 됐죠.
제이니도 유나킴과 마찬가지로 '더 유닛'에 지원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수민
이수민은 연습생 출신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판타지오' 소속이었는데요. 프로그램 종료 후 기획사를 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이수민은 SBS-TV 'K팝스타6'에 재도전했는데요. TOP4까지 진출, 남다른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사진출처=엠넷,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