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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고문기구였다?'…'런닝머신'의 끔찍한 유래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달리셨나요? 평범한 운동기구인 런닝머신이지만, 사실은 다른 용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런닝머신의 유래가 밝혀졌습니다. ※참, 런닝머신의 올바른 표현은 '트레드밀(Treadmill)'입니다.

19세기 영국입니다. 한 살인자에게 평생 교도소에 지내는 것과 사형,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예상 가능하게도, 살인자는 수감생활을 선택했는데요.

이에 교도소는 죄수들로 가득 찼고, 난폭한 죄수들은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의 기술자 '윌리엄 큐빗'은 죄수들을 통제할 수 있는 기구를 생각해냅니다.

24개의 바퀴가 달린, 인간 풍차처럼 생긴 기구였는데요. 죄수들이 이 바퀴를 돌리면 동력으로 곡식을 빻을 수 있었답니다.

죄수들은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내 달라졌습니다. 이틀에 한번 꼴로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는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반복되는 단순함이 주는 공포감도 어마어마 했구요. 끔찍한 고통에 시달린 죄수들은 이것을 '고문기구'라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심지어 옆사람과의 대화도 금지되었습니다. 말한 만큼 노동시간은 늘어났구요. 덕분에 교도소 측은 수감자들을 수월히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영국 전역 교도소에서 형벌 도구로 각광(?)받게 됩니다. 미국에도 전파되었구요.

트레드밀, 이 고문기구가 어떻게 운동기구가 된 걸까요? 더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서프라이즈'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영상출처=MBC-TV ‘서프라이즈’>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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