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가 가수로 데뷔합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도맘을 언급했습니다.
신동욱은 "도도맘 김미나가 2일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했다"며 "작사 이봉규, 작곡 그루버김의 도도한 여자를 조만간 발표할지도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의 공화당 대변인 데뷔를 질투하는 패널들이 많다. 자신들이 정치를 하면 로맨스로, 도도만이 정치를 하면 불륜인가? 시기심의 극치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용석 스캔들을 옹호하기도 했는데요. "김미나는 불륜스캔들의 주인공일 뿐. 불륜을 저지른 죄인이 아니다. 죄인 취급을 하는 것은 뒤틀린 갑질이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미나는 지난달 17일 서울 서초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륜설을 해명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신동욱도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신동욱은 김미나에게 공화당 대변인을 맡을 의향이 있냐고 물었는데요. 김 씨는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진출처= 도도맘 블로그, 신동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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