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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꽉 닫은 해피엔딩…최종회, 13.6% 자체 최고

[Dispatch=김지호기자]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꽉 닫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는 14%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옥씨부인전' 최종회가 지난 26일 전파를 탔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4%, 전국 13.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성적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5.1%를 찍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으로 5.5% 성적을 보였다. 전 채널 1위로 끝마쳤다.

이날 옥태영(임지연 분)은 괴질 소동에 얽힌 음모를 밝혀냈다. 괴질에 걸린 척 가장하고 격리촌에 들어갔고, 호조판서 박준기(최정우 분)의 비밀을 알아냈다.

박준기는 독초를 섞어 진통제를 만들었고, 일부러 괴질을 만들어냈다. 이를 전염병으로 속여 격리촌을 꾸리고, 물자들을 가로챘다.

박준기는 모든 사실이 들통나자 좌상에게 버림받았다. 그러나 옥태영은 진실이 밝혀진 후에도 외지부를 자처했다. 격리촌 봉사자들이 모두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옥태영도 면천을 받게 됐다. 자신이 이제껏 도왔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이다. 그는 천승휘(추영우 분)와 꿈에 그리던 바닷가 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옥씨부인전'은 노비 신분으로 어려운 이들을 도운 강인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신선한 스토리 텔링과 흡인력 있는 연출로 사랑받았다.

임지연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극에서도 인정받았다. 추영우는 천승휘와 성윤겸 등 2가지 캐릭터를 오가며 변화무쌍 매력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연기하면서도 나 스스로 응원하게 되는 애틋한 캐릭터였다. 많은 분들이 옥태영의 삶에 몰입해주셔서 놀랐고, 힘이 되는 후기들을 많이 전해주셔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영우는 "승휘라는 멋진 캐릭터 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 분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옥씨부인전'의 후속작은 '협상의 기술'이다. '협상의 기술'은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M&A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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