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측이 27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제훈이 전설의 협상가로 컴백했다.
이제훈의 등장과 함께 "백사가 돌아왔다"는 문구가 떴다. 이제훈은 수트에 화려한 백발로 강렬한 포스를 뿜어냈다. 그는 회사 내부 반발에도 꿋꿋한 모습으로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제훈이 선보일 협상의 기술 역시 기대거리다. 윤주노는 팀원들과 함꼐 협상의 판을 꾸린다. 사방에서 방해 공작이 쏟아져도, 기업 이익을 최대화하려 전략을 짠다.
'협상의 기술'은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산인 그룹이 부도 위기에 놓였다는 설정이다.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가 그룹을 살리려 뛰어든다.
이제훈 외에도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대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등이 산인 그룹 일원으로 뭉쳤다.
'협상의 기술' 측은 "치밀한 배신과 허를 찌르는 작전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윤주노와 M&A 팀, 산인 그룹 임원들의 소리 없는 전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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