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추억의 이 영상, 기억나시나요?
지난 2011년 3월 31일에 방송된 엠넷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입니다. 유아인의 해외 화보 촬영 현장에 '홍콩재벌녀' 맥신쿠가 동행한 리얼 다큐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당시 맥신쿠는 화려한 배경과 서툰 한국어 실수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스태프들과의 티격태격 말다툼도 있었죠. 분노의 쿠는 삼합회를 불러 없애버린다는 귀여운(?)협박도 합니다.
그 중 조선희 작가와 작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할 때 '너는'으로 시작한 언어습관 때문이었는데요. 조선희 작가는 "그러면 안 된다"며 쿠에게 경고했습니다.
하루종일 혼났던게 쌓였던걸까요. 쿠는 "열심히 하고 싶은데, 매번 상처만 받는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유아인은 어쩔 줄 몰라하며 다정한 말투로 쿠를 달래 주고요.
카리스마 넘치는 조선희 작가부터 풋풋하고 다정다감한 유아인의 모습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9분 20초 부터 보면 됩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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