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자선 이벤트에 참여했다.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네팔을 응원한 것.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측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크리스탈의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탈이 자신을 본따 만든 '아우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 인형의 이름은 '뚜띠'다. 만일 '뚜띠'를 구매하게 되면, 그 수익금을 네팔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수 있다.
'유니세프' 측은 "수정보다 아름다운 마음. 바로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라며 "아우인형 경매를 통해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을 전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단편영화 '내 노래를 들어줘'에 출연했다.
<사진=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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