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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제니 엄마, 상 탈까?"...백상, 구찌 어워드 후보 공개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금순이 재발견을 이뤄냈다. '폭싹 속았수다' 호평에 이어 첫 주연작이 시상식 주요 부문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1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작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 개봉한 한국 장편영화가 심사 대상이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시선으로 다루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해엔 '너와 나'(감독 조현철)가 선정됐다.

총 5편이 후보작이다. '그녀에게'(감독 이상철),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되살아나는 목소리'(감독 박수남), '아침바다 갈매기는'(감독 박이웅), '정순'(감독 정지혜)이다.

이중 '정순'은 김금순이 처음 주연한 작품이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중년의 로맨스와 작은 일탈이 부른 엄청난 파장을 섬세하게 그렸다.

김금순은 지난달 7일 공개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도 출연했다. 제니 엄마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실제 있을 법한 졸부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했다.

그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와 연계된 문화 행사에도 참여한다. 오는 26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리는 '무비 토크'에서 작품 및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배우 김신록이 3년 연속 '무비 토크'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김근순 외에도 김재화, 노상현, 박이웅·이상철·정지혜 감독, 제작자 정수진, 시네마달 김명주 팀장이 함께 한다.

한편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다음 달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출처=백상예술대상, 넷플릭스, 시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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