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미야오가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미야오는 지난 28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선공개 신글 '핸즈업'(HANDS UP)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해 9월 데뷔 이후 3번째 활동에 돌입했다.
'핸즈업'은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 곡이다.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미야오의 유니크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뮤직비디오도 이날 베일을 벗었다. 수련 과정을 퍼포먼스로 승화했다. 강렬한 비트와 군무, 개성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가사에 걸맞게 손을 이용한 안무, 기원이라는 독특한 장소, '알까기' 소재가 큰 임팩트를 줬다.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미야오가 '핸즈업' 활동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며 "이들이 이 신곡을 통해 어떤 도약을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야오는 다음 달 12일 첫 EP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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