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아뮤즈' 측은 29일 "호시노 겐이 오는 8월부터 '프레젠트 매드 호프 아시아 투어'(presents MAD HOPE Asia Tour)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오는 8월 30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9월 13일 서울, 그리고 상하이까지 이어진다.
호시노 겐은 지난 2019년 '팝 바이러스 월드 투어'에 이어 타이베이와 상하이를 재방문한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공연한다.
다음 달에는 오리지널 앨범 '겐'(Gen)을 발매한다. 수록곡 '스타'를 선공개했다. 래퍼 이영지 수록곡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호시노 겐은 메가 히트곡 '코이'(Koi)로 일본 음악씬을 이끌고 있다. 이뿐 아니다. 연기와 집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약 6년 반 만에 16개 트랙으로 채워진 오리지널 앨범으로 돌아온다.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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